때는 지난 달 17일...
보다 이전... 아강님께 왕십리 제일곱창을 먹여드리자는 약속이 있었습니다만
근데... 뭐였지? 아 코로나 확진으로 ㅠㅠ 아강님이 갑자기 못오시게 되심 그래서 남은 인원 : 랄라 버삐 인애 바로 넷이서 대신 먹어드리게 됐고요
다음에는 기필코 아강님도 함께!!!!!!!!!! 라는 의기투합으로 두 번째 일정을 잡게 된 것이
이 오프의 시작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습니다.
이 원대한 계획이 완벽하게 틀어질 줄은...
아무튼
원래의 일정은 단순히 >> 아강님께 제일곱창을 << 이것 뿐이었는데요
...
설명을 위해 9월 17일로 되돌아감
기차 시간 때문에 일찍 오시는 분들이 미리 카페에서 만났고 → 제일곱창 → 밥먹었으니 아쉬워서 커피를... 이었는데
이번엔 인원이 많아져서 카페로 안되겠다
대관하자... 라는 의견이 있어서 파티룸 대관함
그리고 일정 전날? 전전날? 탐라에
트위터에서 즐기는 꼬북애기
“헐 ㅁㅊ 블로그 리뷰 봤는데 (동의하에 탕사진 내부사진 화장실 다 보여주는데) 개좋음 ㄷㄷㄷㄷ 여자들이여 당장 가자......... 심지어 맛집임(?) https://t.co/jkz2ZGkkTE”
twitter.com
이 트윗이 들어와버린거임...
... ...
뭐...
그렇게됐습니다.
1차 : 파티룸에서 빵먹기
빵먹고 나서는 버삐님이 가져와주신 그 쓰레기걸... 그뭐냐
단어 뽑아서 그걸로 문장을 만들어 프로포즈를 하는 게임을 했습니다
캐입은 어려워서 캐입은x 대신 이름만 캐 이름을 부름
저는 조자님께 "샤타흐, 너는 나에게 있어 마치 저주 받은 앙큼한 자의식 과잉 못된 고양이야." 라고 말한 것이죠.
아무튼 그렇게 대관시간 채워서 놀았는데...
... ...
나갈 준비 하면서 제일곱창 대기를 걸어두려고 했는데
ㅋㅋ
2차 : 곱창을 먹어야 하는데...
그게 이 리뷰고요
갔고.
맛있었고...
맛있었다. 제일곱창과는 다른 맥락으로 맛있었어요
근데 저는 파티룸에서 버삐님이 배달해주신 빵 + 우유 1리터짜리 한 팩 다 먹어서 많이 못먹음 원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3차 : 노래방
다 먹고 난 이후에는 원래 보드게임 카페를 가기로 했었는데
이때 비가 오는 거임 ..............................
그래서 그냥 가까운 곳으로...
그리고... "이 인원이면 카페보다는 노래방이 싸게 먹힐듯요" 이라는 발언이 힘을 얻게 되어
저희는 초면에 노래방을 텄고...
재밌었음목터질거같고
4차 : 초면에 알몸 까기
노래방까지는 왕십리였고 사우나는 강남구청 쪽이어서
노래방에서 나와서 (노래방 중간에 아강님은 가시고) 바로님 보내드리고 이동했는데요
근데
여기부터
사진이
전혀
없다... ...
뭐라도 찍지 그랬어... ...
괜찮았어요 좋았어요 식당 밥이 맛있댔는데 정작 밥은 못 먹고
식혜랑 구운 계란만 사먹고 새벽 네 시까지 방에서 떠들다가 잠...
가족끼리 가는 사우나처럼 넓진 않았음 시설은 좋았는데
그리고 난 이제 젠틀리머 베개 없이는 못 자는 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고... ...
일어나서는 짐 챙겨 나와서 밥먹으러
5차 : 김밥천국
조자님과 마주보고 앉아서 오붓하게 단둘이♡ (구라에요)
여기서 이 얘기 하고 이거 트텨에 바로 올렸더니 버삐님이 같은 장소에서 완전 다른 얘기 중 그런 느낌의 트윗 하심
이후에 뭐였지??
6차 : 폴바셋
가서 커피마시면서 떠들다가
떠들다가...
너무 오래 얘기해버려서...
저녁까지 먹고 헤어질까요... 넵... 해서
7차 : 맥도날드
에 가서 점저를 먹고 헤어졌습니다... ...
갈수록 개피곤해서 사진 1도 없음
그리고 집가서 기절함
했던 얘기 몇 개 올리고 끝낼게요
이 오프후기는 11월에 다시 돌아옵니다... ...